세네갈의 아침

비염에좋은차 5가지와 관리법

비염이 없는 사람들은 비염이 얼마나 귀찮고 짜증나는 질병인지 몸으로 체감하기가 힘듭니다. 오늘은 비염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비염에 좋은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염이란?

코막힘, 콧물, 재체기, 가려움증 중 한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때 비염이라고 진단을 합니다. 비염은 코가 흐르는 증상과 코가막히는 증상이 있습니다. 어느 증상이 더 나은 증상이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코가 막히는 사람들은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호흡곤란으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줄 수가 있습니다. 비염은 감기처럼 완치가 힘들기 때문에 비염을 예방하거나 비염을 완화하는 치료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비염을 완화할 수 있는 차

작두통이라고 이름도 생소한 작두콩은 요즘 방송에서도 비염에 좋다고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두콩은 염증을 완화하는데 탁원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작두콩의 따뜻한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기침과 가래를 없애줍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거나 기관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차는 생강차일 겁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신체기능을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의 살균작용 효능이 비염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마시는 차인 녹차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많이들 마시는 차입니다. 녹차는 알레르기 저항도를 높여주고 체내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녹차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줘 비염에 좋다고 합니다.

치자차는 한방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로 염증이 생겼을 시 한약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치자가 포함하고 있는 사포닌 성분이 진균억제에 도움을 주고 소염작용도 있어 호흡기 염증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염환자들 사이에는 그 효능이 널리 알려져 있는 차입니다. 각종 염증에 좋고, 살균작용, 불면증 치료에 좋습니다. 특히 축농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위의 차 외에도 비염에 좋은 차들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비염을 완화하는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비염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평소 감기에 걸리지 않게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사람들은 비염에 좋은차를 꾸준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의 효능 이렇게 먹는게 좋아요

방울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크기가 작고 먹기가 편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과채류라고 할 수 있는데요~모양뿐만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방울토마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울토마토의 효능 6가지

방울토마토에는 리코펜과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작용을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루틴과 비타민C가 함유되어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고혈압예방 및 성인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로 굉장히 칼로리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다량의 미네랄과 비타민, 섬유소를 포함하고 있어서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방울토마토에는 클로로겐산이나 리코펜등의 항암 물질이 대량 함유되어 암세포에 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를 차단시켜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방울토마토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여 현대인들의 과로나 스트레스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방울토마토에는 칼슘과 골격구성에 필요한 성분이 비타민K가 함유되어있어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익혀서 먹자

토마토를 과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토마토는 채소입니다. 토마토를 익히면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몸에 더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설탕 없이 먹자

토마토를 설탕과 함께 먹으면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B가 설탕을 분해하는데 쓰여지기 때문에 토마토의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하기가 힘듭니다.

붉은 토마토를 골라먹자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은 토마토의 붉은 부분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토마토를 이왕 먹는다면 붉은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는 크기는 작지만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방울토마토는 먹기도 편리하고 몇 개만 먹어도 하루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방울토마토 많이 드시고 젊음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보카도 효능 숲속의 버터 

한국인에게는 아직도 약간은 생소하지만 요즘 많이들 찾으시는 아보카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아보카도는 아보카도라는 나무에서 자란 열매를 말합니다. 열량이 대략187~191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지만 당분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식이나 치료 식으로도 많이 찾고들 계십니다.

눈 건강

눈 건강에 가장 필요한 성분이 루테인이라는 성분인데 아보카도에는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평소 눈이 침침하시거나 빨리 피로를 느끼시는 분들께 아주 좋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아보카도에는 비타민B1, B6, E가 풍부하여 눈뿐만 아니라 피부주름 등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빈혈예방

아보카도에는 다량의 철분뿐만 아니라 구리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있으신 분들에게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항암효과

특히나 아보카도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하고 항산화효과로 항암효과에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치매예방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다양한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으로 인해 뇌활동이 둔화되는 것을 막아주어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나트륨 배출

마지막으로 아보카도에는 칼륨도 다량 함유되어 나트륨배출에도 좋다고 하니 고혈압이나 당뇨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먹는 방법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씨를 뺀 후 레몬즙을 뿌리고 소금을 뿌린 후 스푼으로 떠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소스를 만들 때 사용되기도 하며, 무스, 젤리,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첨가하면 부드러운 맛이 살아나며 색감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보카도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보카도는 과실 중에서도 영양가가 자장 높아 숲 속을 버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익한 과일입니다. 아보카도는 저칼로리, 저염, 저지방을 제공하는 과일로 현대인의 식생활에 건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한번 아보카도를 이용한 요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반틀어짐 증상 해결책

다리와 몸통을 연결시켜주는 골반은 우리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골반이 삐뚤어지면 다른 부위에 무리가 올 수 있어 다른 부위의 건강까지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골반 틀어짐 증상이 있는지 자가진단을 통해 체크해보고 이상이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두통, 어깨통증, 허리통증, 다리통증, 골반통증, 무릎통증, 발목통증, 하복부통증 등이 발생하는 경우
• 생리통, 배뇨 ? 배변장애, 소화장애, 장기에도 영향을 안 좋은 영향 발생하는 경우
• 고관절의 신경이 눌리거나 당기는 근골격계 고관절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 신체 좌우로 얼굴비대칭, 어깨높이, 다리길이 등이 달라지는 경우

위의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골반 틀어짐은 자가진단을 통해 스트레칭과 교정을 통해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골반이 틀어져 있다면 다른 부위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으니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위암초기증상 위암은 조기발견이 중요한 이유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가능성이 아주 높은 암입니다. 그러나 위암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초기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위암초기증상 및 위험요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이란 무엇인가?

위암은 위 점막에서 발생한 악성 세포가 위 내에서 무한정 증식을 하고 점차 다른 장기로 퍼져 생명을 일게 되는 질환입니다.

조기위암이란?

위의 점막에서 발생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위암세포가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파고들어 위 밖으로 퍼지고 위 주변의 림프절로 퍼지게 됩니다. 암세포가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만 있는 경우를 조기 위암이라고 합니다. 위암이 근육층이나 장막층까지 퍼진 경우보다 치료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90% 이상이 완치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암환자들 중 30%가 조기 위암에 해당하며, 조기 위암의 환자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암 발생률

위암은 한국에서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체암 중의 20% 정도를 차지합니다.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연령별로는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0대 까지는 위암 발생률이 낮으나 40대 이후로는 급격히 증가하는 암이며 70세~79세 사이에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일생 동안 위암에 걸릴 확률은 100명 중의 9명 정도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질환입니다.

위암의 초기증상

위암에 걸리면 소화불량, 속 쓰림, 상복부 통증, 체중감소, 식용감퇴, 피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의 증상은 토혈, 혈변, 복부 종괴, 간비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초기에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위암은 초기 증상만으로는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의 위험요소

암이 100% 유전성 암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가족성 경향이 있습니다. 위암 환자의 10~15%는 가족력이 있고 가족중에 위암환자가 있는 경우 발생률은 2~3배 높다고 합니다.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은 100% 위암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궤양으로 진단받고 수 개월 이내에 위암으로 진단이 바뀐 대부분의 경우는 양성 위궤양이 위암으로 진행되었다기 보다는 위암진단을 받기 전 양성 위궤양으로 오인되었을 경우입니다.

짠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위 점막에 손상을 주며, 위 내에서 여러 가지 발암 물질의 독성을 강화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암 발생이 많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소금의 섭취가 많아 서양보다는 동양이 위암발생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암발생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담배는 위암의 발암 인자인 질소아민을 포함하고 있어 위암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 보다 암 발생률이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은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위암의 위험요소가 아니라는 결과가 있어 위암과의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위암의 발생을 확실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를 통해 위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여러 가지 생활 양식과 음식 섭취 습관을 근거로 합니다. 균형잡힌 영양가 있는 식사와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순서 및 방법

자고 일어났을 때나 운동을 하거나 일을 시작하기 전 꼭 스트레칭을 하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스트레칭의 효과와 스트레칭 순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 다리 및 허리를 곧게 펴주는 운동입니다. 단순반복작업 및 불안전한 작업자세 등으로 허리, 팔 및 어깨의 근육 및 신경조직에 피로가 누적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작업 시작 전 또는 작업종료 후 시행하면 근골격계질환을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통증 직전까지 정확한 자세로 약 10초간 정지하여야 합니다.
• 동작 중 호흡을 멈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합니다.
• 반동을 주지 않고, 과도하게 스트레칭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순서대로 신체 모든 관절을 2~3회 반복하여 실시합니다.

허리, 등 스트레칭

양팔을 벌리고 하늘을 보며 가슴을 내밀어 등 근육과 허리 근육을 스트레칭 합니다.

손목 스트레칭

왼손등을 허리에 대고 오른쪽 팔꿈치를 잡아 안쪽으로 당겨줍니다. (좌우 교대)

어깨 스트레칭

왼팔로 오른쪽 팔을 받쳐 오른쪽어깨 뒤를 보면서 왼쪽 방향으로 발꿈치를 지그시 누르며 오른팔을 부드럽게 당겨줍니다(좌우 교대)

1. 복근·어깨스트레칭

의자에 앉아서 양손을 끼고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팔을 위로 뻗은 후 그 자세로 앞으로 뻗는다.

2. 어깨·허리 스트레칭

머리 뒤에서 왼쪽 팔꿈치를 오른손으로 잡고 오른쪽 아래로 당겨줍니다. (좌우 교대로 실시)

3. 가슴·어깨·허리 스트레칭

가슴 앞에서 왼쪽 팔꿈치를 오른손으로 잡고 뒤로 당겨 어깨를 우측으로 돌립니다. (좌우 교대로 실시)

4. 어깨·등 스트레칭

양손을 끼고 어깨를 밀어내는 기분으로 팔을 뻗어준다. 이때 머리는 조금 앞으로 숙여주도록 합니다.

5. 가슴·어깨·허리 스트레칭

양손을 뒤에서 끼고 넓게 가슴을 펴고, 어깨를 당기고 등을 반듯하게 펴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어깨·허리·다리 스트레칭

양발을 넓게 벌리고 의자에 양손을 짚고 상체를 앞으로 숙여줍니다. 등은 약간 뒤로 젖히는 듯하게 하고 허리는 뒤로 빼는 것처럼 실시합니다.

7. 어깨·허리·다리 스트레칭

양발을 교차시키고 양손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굽혀줍니다.

8. 허리 스트레칭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후 양손을 등 뒤에서 끼고 다리 근육이 당길 때가지 천천히 허리를 굽힙니다.

9. 무릎·다리 스트레칭

양팔을 뻗어 허리를 곧게 하고 무릎을 굽혔다 폅니다.

오늘은 스트레칭 순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근골격계질환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하니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나리 효능 및 잘고르는 법

향긋한 향이 좋은 미나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채소중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미나리가 가지고 있는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나리는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7~8월에 흰 꽃이 피고 작은 타원형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전파되어 고려시대부터 식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줄기와 잎에서 독특한 향이 나며, 주로 나물, 생체, 김치로 만들러 먹거나 탕, 국, 찜요리 등에 넣어 먹습니다.

해독작용 및 중금속 배출

음식과 함께 들어온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체외로 쉽게 내보내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어탕에 미나리가 들어가는 이유는 복어의 독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간기능 향상 및 숙취해소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간은 술을 해독하는데 영향을 많이 주는 장기이기 때문에 술을 많이 먹는사람들은 숙취해소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염증을 가라 앉혀 급성간염과 술로 인한 강경화에 효과가 있고, 소변을 잘나오게 하여 간의 부하를 줄여주며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변비 효과

섬유질이 품부한 미나리는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좋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미용에도 좋습니다.

항암 효과

초록색을 내는 색소물질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성분은 세포의 변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 생성억제와 세포의 노화를 막아 세포의 염증유발을 감소시켜 줍니다. 유방암·대장암·난소암·위암·방광암·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고혈압 효과

혈관을 맑게 해주는 기능이 강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경감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 잎이 노란색을 띠는 것은 오래된 것이니 주의해야 하며, 잎가 줄기의 색이 선명한것이 좋습니다.
• 너무 진한 녹색보다는 연록색의 미나리가 연하고 맛이 좋습니다.
• 붉은 줄기와 달리 잎은 푸르고 넓은 것이 싱싱합니다.
• 시든 잎과 잔뿌리를 제거하고 길이, 굵기가 비슷한 것끼리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세워 보관하면 조금 더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뿌리째 구입을 했다면, 뿌리 위로 5cm 정도 자른 후, 물에 담궈서 실온의 그늘진 곳에 놔두고 매일 물을 새로 갈아주면 새로 자란 미나리를 채취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해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여 간을 보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킨슨병 원인과 치료

무아마드 알리의 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파킨슨병은 명확한 발병의 원인이 없이 천천히 진행성으로 나타나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파킨슨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병은 파킨슨 증후군, 비전형적 파킨슨 증후군, 이차성 파킨슨 증후군 등 어의 구분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용어만으로는 의미의 구분이 쉽지가 않습니다. 용어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파킨슨병 증상 중증도에 따른 5단계 구분

• 1단계 : 떨림이나 강직이 한쪽 팔이나 다리에만 있는 경우
• 2단계 : 떨림이나 강직이 양쪽 팔다리에도 나타난 경우
• 3단계 : 넘어질 듯이 비틀거리는 경우
• 4단계 : 혼자 잘 일어나지 못하고 보조기구가 필요할 경우
• 5단계 : 누워서만 생활이 가능한 경우  

도파민은 뇌의 신경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세포와 세포간에 신호를 전달하는데 이용되는 신경 전달 물질 중의 하나입니다. 신경 전달 물질이 과도하게 전달되거나 비정상적으로 억제되면 신경계 기능 전체에 이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파킨슨병에서 도파민 세포가 감소하는 이유

도파민이 감소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외부에서 유입되는 물질에 의한 경우와 유전적인 요인 2가지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은 고령의 나이에서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파킨슨병 역시 다른 신경퇴행성 질환처럼 나이가 중요한 인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60세 이상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파킨슨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약제는 많습니다. 약제에 의해 파킨슨병이 생기지는 않지만 파킨슨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킨슨병과는 달리 약을 끊는 경우 증상이 회복 될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의 진단을 받게 되면 치료법이 없다 보니 절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을 고치기 보다는 병을 호전시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도파민 효현제라는 약을 이용해 도파민은 아니지만 도파민과 유사하게 신경전달과정에 반응하도록 만들어진 약으로 초기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뇌의 시상하핵이라는 부위에 전극을 삽입하고 전극의 다른 쪽 끝을 가슴 피부 아래 심어 놓은 건전지에 연결하여 수술하는 심부 뇌 자극술이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운동은 진행성 장애와는 상관없이 가능성 있는 최선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방법입니다. 병의 초반을 지나서 중증도로 접어들면 환자들은 걷는 것이 예전보다 더 힘들고, 같은 일을 하더라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몸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지속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시력좋아지는법 따라해 보세요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 외에도 렌즈나 라식, 라섹 수술을 통해 눈의 시력을 높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스마트폰의 발달로 스마트폰으로 인해 눈이 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시력좋아지는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 습관적 요인, 외부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쁜 생활습관으로 시력이 나빠졌다면 수술 없이 시력을 개선할 수 잇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눈이 피로하기 전에 충분한 휴식과 관리기 필요합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리기에는 힘든 노력이 필요합니다. 위의 방법으로 꾸준히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니효능 신비의 열대과일

요즘 주부들 사이에 노니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노니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오늘은 노니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린다 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의 꼭두서니과 열대해안지대에서 자생하는 열대과일입니다. 외국의 유명모델인 미란다 커의 몸매 비결이라고 알려져 노니효능이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피로회복

• 노니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만성피로증상을 겪고있는 사람들은 인체의 각종 세포기능이 활성화시켜 꾸준히 섭취하면 기력을 회복시켜주고 만성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통증완화

• 노니는 항생제 성분인 제로닌(Xeronine)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염증이나 진통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안드라키논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이나 통증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 인체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각종 질병이 찾아오는데, 노니는 각종세포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겨울철 면역력이 약한 사함들은 감기에 덜 걸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피부미용

• 노니의 비타민 성분은 주름을 개선해주고 노화방지 효능이 있으며,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니는 주로 쥬스를 만들어 먹거나 비누의 원료로 사용합니다.

간기능 강화

• 간에 독소가 흡수되기전 배출을 하는 역할을 하며, 간기능을 강화시켜주어 음주 후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