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위험성 , 올바르게 대처합시다.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위험성에 대해서 언급할려고 합니다. 지난 며칠간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때문에 밖에는 뿌옇던거 보셨어요? 그로인해 저는 눈병이 걸렸었지요.. 며칠간 고생 좀 했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아프시면 안되기 때문에 미세먼지 위험성과 올바른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왜 위험할까요? 라고 질문을 던져주시면 건강을 악화시켜 조기사망시킬 수 있는 물질!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세먼지 조사기관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대기오염으로 수도권에서만 매년 약 1만5천명 정도가 조기사망 하고있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같은 경우 우리몸에서 거를 수 없을정도로 정말 작은 먼지입니다. 인체 내 기관지 및 폐세포까지 침투하기 쉬워서 건강에 더욱 치명적인 물질입니다. 또한 기형아 발생 증가, 저체중아 출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으로 조사되었고 어린이들의 페기능 성장과 폐활량에 장애를 가져오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피부 모공속으로 침투되어 각종 염증 및 피부문제를 일으킬수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세먼지 장기간 노출시 면역력 저하되어 천식,감기,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질환,안구질관,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수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물질을 올바르게 대처 할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외출 자제

-외출을 자제하시는게 제일 좋지만 그래도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미세먼지마스크를 사용하셔서(일반마스크말고 미세먼지마스크 용으로 사용하셔야됩니다) 기관지염등의 질환을 막는 것이 좋고, 외출 후 꼼꼼한 세안과 샤워로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는게 좋습니다. tip: 인공눈물 사용하여 눈에 들어간 이물질을 제거해 눈 관련질환을 예방하면 좋아요.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안구건조증 완화, 세척에 효과적입니다.

2.환기 삼가

-보통 평소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게 좋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환기를 삼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열어두게되면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인해 실내미세먼지 농도가 증가됩니다.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 나 에어필터를 틀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합니다. 물걸레로 가구에 쌓인 먼지와 바닥에 물걸레질로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수분 보충

-물을 자주 마셔줘야 합니다. 호흡기에 투입된 미세먼지는 목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고 염증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물을 하루에 8잔이상 마시면 호흡기의 수분을 유지 할 수 있고, 미세먼지를 걸러준다고 합니다.

4.영양 음식 섭취

-미역,녹차,배,마늘이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미역의 클로렐라 성분은 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 등을 함유해 카드뮴,납,다이옥식 등 중금속을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데 도움을 주고, 타닌 성분도 중금속이 몸안에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고 합니다.배의 루테올린 성분은 가래,기침안화,기관지염에 좋습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살균작용으로 수은등 중금속이나 노폐물이 몸안에 쌓이는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아연 성분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세먼지 위험성과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미세먼지의 강도가 심해지고 있답니다. 위험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미리 경계심을 가지고 작은 습관부터 대처를 할수있도록 행동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건강 잘지키기위해서 우리 노력합시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리 나라 사람들 중 3명당 1명은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암은 초기에 바로 잡지 않으면 완치하기가 힘든 병인거 다들 아시죠? 암 종류는 무궁무진한데, 그중에 신장암은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초기 발견이 힘든 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장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신장이라고 하면 다들 모르시는디 흔히 콩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횡격막 아래, 제12 흉추에서 제3요추까지의 척추 양쪽으로 하나씩 쌍으로 존재하고 있는 장기입니다. 배의 뒤쪽, 등쪽에 고정되어 있으며 갈비뼈들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장기이죠. 신장 주위에는 여러가지 장기들이 함께 있어서 암이 발생하면 순식간에 주위의 장기들에게 전이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 하는 암이 신장암이라고 하네요. 신장은 적갈색의 완두콩 모양으로, 정상 성인의 어른 주먹 크기 정도라고 합니다. 무게는 약 130~150g 정도 되고, 여성의 신장이 남성보다 조금 작습니다. 

신장의 중요한 기능은 우리 몸의 피를 걸러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소변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불필요한 물과 염분, 체내의 노폐물과 대사산물들을 제거하며, 신장은 하나만 있어도 제 기능을 발휘하나, 둘 다 없는 경우엔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이라는 방법으로 그 기능을 대신 하게 되며, 특수한 경우는 타인의 신장을 이식하여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장암이란 신장에서 발생한 종양의 대부분은 원발성 종양이며, 그 중에서 90%이상은 악성종양인 신세포암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신장암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신장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게 아직 없지만 크게 환경적 요인 및 생활습관, 기존의 신질환, 유전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흡연, 비만, 고혈압과 그 치료제, 약물 및 호르몬, 식이습관, 신체 활동 및 차, 커피등의 음료와 술. 철강 관련 노동자, 석유제품 및 석면사용과 관련된 직업, 섬유업종 관계자,유리 소방관련 종사자, 납과 카드뮴등에 노출되는 직업의 종사자, 사회적으로 낮은 경제적 상태를 가진 사람들이 신장암 발생 확률이 남보다 높다고 합니다. 

신장암 예방법으로는 과다한 동물성지방 섭취나 튀기거나 심하기 구워진 육류 섭취, 고열량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 및 채소류 섭취, 저칼로리 식단, 비만 방지 및 규칙적인 운동등의 신장암 발생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고 하네요. 특히 흡연은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이므로 암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신장암의 증상으로는 옆구리의 통증과 혈뇨, 만져지는 복부의 혹 덩어리, 식욕부진, 체중감소, 발열, 빈혈 등이 있지만, 어느 정도 종양이 진행될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장암은 특히 다양한 증상과 징후를 보이기 때문에 내과적질환에 대한 검사 도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하네요. 그렇기때문에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암을 조기 발견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신장암의 치료방법은 수술과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발견 아니면 수술은 힘들며, 약물로 치료를 해야하는데 이마저도 치유가 힘들다고 합니다. 신장 주위에 다른 여러 장기들이 있어서 전이가 쉽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신장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암은 우리 몸에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평소에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서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하게 된다면 예방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는 힘들기에 1년에 한번 정도는 꼭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할 거 같네요. 그럼 이만 오늘 포스팅을 마칠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