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건조할 때 건강 챙기는 방법

방이 건조할 때 건강 챙기는 방법

 

겨울철이 되면 추위와 싸워야하기 난방을 틀면 방이 건조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추위때문에 난방을 포기 할 수 없기 때문에 건조함은 극에 달합니다. 겨울철에 난방을 포기하자니 추위에 떨어야하니 그것 또한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방이 건조할때 습도유지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 또한 건조해지기때문에 주름과 기미를 유발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또한 약해지기때문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가장 쉬운방법은 가습기를 사용하면 되지만 가습기 또한 매일 청소가 되지않으면 위생문제로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가습기살균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마음편히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겨울철 실내 평균습도는 20% ~ 30%정도이지만 겨울철 실내적정습도는 40% ~ 60%정도라고 합니다. 실내습도가 낮으면 우리가 건조함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실내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기관지의 점막이 말라 감기 바이러스 침투가 가능해지며 몸의 면역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높은습도 80% 이상의 습도에서는 세균, 바이러스 번식이 활발해지며 진드기가 생기고 천식이 악화될 수 있다고하니. 적절한 실내습도유지를 하는 것이중요한 것 같습니다.

 

방이 건조할때 적절한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내화초구매

실내화초, 실내식물화분을 방안에 두게 되면은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실내면적대비해서 1/10 정도의 크기의 실내식물화분을 두게 되면은 실내습도가 대략 10%정도는 상승한다고 합니다. 실내화초를 두는방법은 인테리어효과도 있고 1석2조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2. 빨래 실내에서 널기

실내에서 빨래를 널게 되면 습도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으니 햇빛이 잘드는 곳에 두지 않으면 냄새가 날수 있어 주의 해야합니다.

 

3. 샤워 후 화장실 문열어두기

샤워를 하게 되면 화장실 거울이 수증기 때문에 뿌옇게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샤워한 직후에는 습도도 굉장히 높아 화장실 문을 열어 놓는 것 만으로도 습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4. 실내에 물받아두기

실내에 물을 받아두어 자연스럽게 증발되면서 습도를 올려주는 방법입니다. 실내장식으로 분수나 어항을 두셔도 됩니다. 장식용분수나 어항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우시면 젖은 수건을 실내에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이 건조할 때 아무것도 안하고 장시간 방치할 경우 피부나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위의 4가지는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잘 실천하시면  집안의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