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의 특징 알아봅시다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사람의 특징에 따라서 다르게 치료를 해왔습니다. 요즘 한의학에서 자신에게 맞는 체질로 치료를 하고 있씁니다. 얼마전에 TV 프로그램에서도 나온적이 있는 만큼 사상체질에 맞는 치료법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상체질은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소음인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음인 같은 경우는 외적으로 보았을때 상당히 얌전해보이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얼굴형은 달걀형 키가 작고 어깨는 좁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그리고 신체에서 엉덩이가 다른 신체에 비해서 큰 것이 특징적입니다. 도덕지수가 각 체질에 비하여 가장 높으며 계절로 비유하면 가을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철저하며 냉철하고 목적 중심의 삶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리더형이 많으며 완벽한 성격이라서 결백증이나 강박증이 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남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으며 복수심이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철저하게 복수를 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픔을 주면 안될거 같네요. 하지만 그만큼 마음을 주는 사람들에게는 잘하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소음인에게 좋은 음식

소음인은 비장과 위장이 약한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마늘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늘은 소염, 향균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신체의 균과 염증을 없애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도 돼지고기 보다는 소고기가 궁합이 더 좋습니다. 양고기,닭고기 등 왠만한 고기와는 궁합이 좋으나 유독 돼지고기가 좋지 않으니 돼지고기 빼고 고기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 감자, 고구마, 계피차, 사과, 미역, 시금치,양파등이 소음인들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중 대다수가 소음인의 특징을 가진다고 합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아보고 체질에 맞게 행동을 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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