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부작용 복용법 알아보기


요즘 겨우살이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항암치료에 좋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겨우살이가 암을 억제하고 암의 재발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겨우살이 부작용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푸른빛을 유지하는 식물이 있습니다. 겨우살이하고 하는 식물은 나무에 기생하면서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엽록소를 통해 광합성작용을 하면서 영양분을 일부만 빨아들이는 반기생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우살이는 얼핏 보면 까치집 같이 생겼으며, 참나무나, 밤나무, 팽나무에 주로 기생을 합니다.

 


겨우살이는 복용한 암환자는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 증상이 훨씬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암화확요법으로 피로감과 구토 증상, 우울감 등의 증상들을 겨우살이를 복용함으로써 부작용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겨우살이 효능


겨우살이의 대표적은 효능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개선시켜 주는 것입니다.

겨우살이의 렉틴 성분이 몸속의 정상적인 세포가 아닌 세포를 발견하면 고사작용을 촉진하여 세포의 증식을 막아줍니다. 또한 비스코톡신 성분은 세포막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어 면역능력을 높여줍니다. 이런 성분들이 암세포가 발생하게 되면 암세포를 분해시키고, 암세포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그 외의 효능으로는 동맥경화, 심장병, 협심증, 고혈압, 부인병, 관절염, 신경통, 불면증 신경쇠약, 당뇨병, 위궤양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겨우살이 부작용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들에게 잘 맞아 알려져 있지만, 참나무, 자작나무, 느릅나무에서 나는 겨우살이만 식용이 가능합니다. 겨우살이는 기생하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 약효가 달라지기 때문에 함부로 채취하여 약으로 쓰면 안됩니다. 특히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는 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우살이 복용법

 

겨우살이는 말리면 황금색으로 변한다 하여 황금가지라고도 불리웁니다. 씻은 겨우살이를 잘 말려 끓는 물에 10~15분정도 짧게 끓인 다음 차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재라도 꾸준히 섭취하지 않으면 그 효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항암에 가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겨우살이 부작용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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