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으로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두번째 암이라고 알려져 있는 자궁경부암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암 중 유방암 위암에 이어 발생 빈도가 높은 암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조기진단 및 관리가 향상되어서 감수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들에게 위협이 되는 질병으로 꼽히고 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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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 쪽인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는 여성의 생식기 암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흔한 암이며 주로 80프로 이상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발병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및 위험요인
1.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PV)
HPV(Human Papilom Virus)에 감염이 되면 일부는 사마귀가 발생하며, 또 다른 일부는 암으로 발생가능한데 자궁경부암의 대부분이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성적접촉으로 인해 감염이 되고 감염이 되어 사마귀를 남길 수 있지만 아무런 감염 징후를 남기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유전
가족 중에 병력이 있을 경우에는 감염 위험이 3배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3. 성경험의 연령대가 낮은 경우
4. 과거에 성병에 감염이 된 적이 있는 경우
5. 다수의 남성과 성접촉을 할 경우
3,4,5번은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키는 고위험군은 인간 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 가능성을 높이는 경우라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초기증상
자궁경부암의 증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1. 다리통증
초기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리가 붓고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2. 이상출혈
생리가 불규칙하게 변하거나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하혈을 하거나, 성관계 이후에 하혈을 한다면 병원을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3. 소변
소변을 볼 때 불편하고 이 증상이 계속 된다고 한다면, 요로감염일 가능성도 있지만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소변을 요실금처럼 자주 보거나 소변색깔이 평소와 다르게 이상하다면 이것 또한 의심을 해보야한다고 합니다.
4. 성관게시 통증
성관계 시 불편함이 있거나 통증이 온다고 한다면 자궁경부암의 의심증상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법
자궁경부암의 예방법으로는 백신을 맞는 방법이며 이 백신은 다른 기본적인 예방접종과 동시에 투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백신은 백신 종류에 따라 15만원에서 20만원 선까지 하며 총 3회에 걸쳐 접종을 합니다.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첫 성관계가 이루어 지기 전에 맞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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