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 효능 대표적인 4가지 및 부작용


탱자는 탱자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열매의 맛이 떫고 신맛이 강해 바로 먹을 수는 없지는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귀한 약재로 대접받았습니다. 탱자는 여러가지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술을 담아먹거나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탱자의 헤스페리딘 성분은 활성산소 형성을 억제하고 항산화효과가 있어 각종 질환 및 피부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탱자 효능 , 부작용 및 탱자 술 담그는법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탱자 효능


탱자나무는 5월에 꽃이 피어 가을에 노란 탱자 열매가 열립니다. 약재 뿐 아니라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 탱자는 피부의 심한 가려움증과 담벽을 낫게 하며 오래된 식체를 삭혀준다고 했습니다.


피부질환 개선


탱자를 차로 달여 먹으면 아토피와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탱자는 피부의 가려움을 개선하고 소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능 개선


탱자는 소화력을 향상시켜주고 속이 갑갑하거나 더부룩할 때 복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민간요법에 식중독에 걸렸을 때 탱자를 복용했다고 합니다.


비염, 코감기 예방


요즘 비염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염이나 콧물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탱자를 먹으면 코감기나 축농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에 2~3번 탱자 달인 물을 먹으면 코감기나 축농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중조절 효과


탱자의 구연산 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질, 탄수화물의 대가 작용을 돕고 몸속의 지방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 체중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탱자 부작용


탱자는 찬 성질의 약재이기 때문에 여자의 수정을 막고 유산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임산부가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탱자 술 담그는법


탱자를 따와서 반을 잘라서 술을 담그기도 하고 말리거나 통으로 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탱자를 깨끗이 씻어 독이나 유리병에 넣고 탱자량의 3~4배 정도 술을 붓고 그늘진 곳에 3~4개월 숙성 후 먹으면 됩니다.



오늘은 탱자 효능 , 부작용 탱자 술 담그는법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탱자는 탱자 껍질을 건조시킨 후 차로 우려 마시거나 열매를 통으로 담금주에 넣어 숙성시켜 약술로 먹습니다. 평소 탱자차를 우려 물처럼 드셔도 되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술로 담가 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탱자 효소 담그는법 , 탱자차 만드는 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